Page 2 - 문운석의 온골시스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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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이 보약 잠이 보약 생명수
세상에 아무리 좋은 것이 있어도 ‘보약'과 ‘생명'이란 수식어를 쓰지 않는다.
이는 ‘밥'이 건강에 얼마나 중요한지를 알려주는 대목이다.
그러나 누구나 쉬워 그냥 지나칠 뿐이다.
누구나 알고 있듯이 밥을 굶지 말라는 뜻만은 아닐 것이다.
뒤집어 풀어보면 밥을 잘 못 먹으면 건강에 나쁘다는 것을 암시적으로 알려주는 대목이다.
세상 모든 사람들의 먹거리는 그 풍습마다 다 다르다 그러나 전세계 누구나 밥을 먹고 피할 수 없이
접하는 공통점이 물과 소금을 먹어야 한다는 것이다.
세상에 좋은 물과 좋은 소금은 수도 없이 많다.
세상이 생겨난 이래 인체는 그대로 인데…
좋다는 물과 소금은 그때 그때 말하는 이마다 다르고 기준이 달라진다는 것이다.
이렇게 생명에 가장 중요한 물과 소금이 애매모호하다는 것을 우리는 얼마나 인식하고 있나?
더 중요한 것은 비전문가들이 다루고 있다는게 현실이라는 것이다.
전인류가 피할 수 없이 접하는 것이 1.공기 2.물 3.소금 4.수맥이다 이걸 부정할 사람은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