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ge 2 - 문운석의 온골시스템 - 온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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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골(溫骨)



        전세계 모든 사람들이 태어나서 피할 수 없는 것이 생로병사(生老病死)이고


        살아있는 한 또 피할 수 없는 것이 먹고 마셔야 하는 것이다.

        그리고 환경에 영향을 받는 것이다.


        점점 몸이 차가워져 가는 것이고 굳어가며 그 기능이 약해지는 것이다.

        온골!! 지구가 생긴 이래 뼈를 따뜻하게 하란 소리를 들어 본 적이 있는가? 아마도 처음 듣는 소리일


        것이다. 많은 사람들이 쉬운 말 같은데 정말 ‘그러네'한다.





        溫骨


        뼈 골(骨)자는 어두운 달밤(月)에 덮어(     ) 놓고 또 덮어(冂) 놓은 형상이고,

        따뜻할 온(溫)자는 몸(皿)의 사방으로 막힌(口) 속의 사람(人)의 물(氵)을 따뜻하게 하라 하니


        뼛속의 피를 따뜻하게 하는게 따뜻할 온(溫)자라고 풀이 된다.





        이게 인간의 노력으로 알 수 있는 일인가? 그저 감사할 뿐이다!


        이래서 골다공(骨多孔)이 이것을 알면 풀이가 어려운 것이다.

        뼈(骨)가 베일에 가려져 있었던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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